▲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이경이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이경은 ‘태양의 후예’ 8회에서 강군 역으로 출연해 지진으로 무녀져 가는 건물안에서 열연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특히 섬세한 감정표현과 함께 마음을 울리는 오열연기로 짧지만 굵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이이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 속에서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철없는 모습과는 다르게 든든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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