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이렇게 잘생긴 '편의점 알바생'이 있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9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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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해인이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잘생긴 '편의점 알바생'으로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정해인은 극중 유쾌하고 단순 용감한 성격을 가진 유세준 역을 맡아, 대학교 때부터 알바 뛰어 모은 돈으로 제대하자마자 배낭여행 반년을 하고 돌아오는 인물을 그려낸다.

유세준은 특히 최근 '그래 그런거야'에서 여행가라는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애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월한 비주얼로 '편의점 알바생'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출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자식에 대한 걱정에 마음 편할 날 없는 중년 부부, 자기 주장이 확고해 부모와 갈등을 겪는 자녀 세대의 이야기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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