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치료로 자리 잡은 치아교정, 임플란트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3-21 15: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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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김재근 치과의원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인식 변화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임플란트를 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받는 대중적인 치료로 자리 잡았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손실된 자리 또는 결손된 치아를 대신해 주는 인공치아이다.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인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흡사하며 최근에는 임플란트 기술의 발달로 생체 친화성 물질과 손상, 부패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재료를 이용, 더욱 건강한 인공치아가 가능해졌다.

2016년 7월부터 임플란트의 국민건강보험적용 연령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보험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노인도 현재의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어금니와 앞니 등 평생 보험 임플란트 2개와 보험 틀니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임플란트는 다른 치아에 피해를 주지 않고 상실된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체해줌으로써 남은 치아의 수명을 연장시켜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술을 받고 적당한 관리를 해준다면 오랫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 군산 김재근 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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