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SE', 엇갈린 네티즌 반응 '맨날 똑같은 디자인 VS 가격이 합리적'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2 1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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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이 22일(한국 시각) 새로운 모델 '아이폰 SE'를 발표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폰 SE'는 4인치 화면을 탑재해 보급형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샴페인 골드, 로즈골드 네가지다. 가격은 16기가 모델은 399달러, 64기가 모델은 499달러로 측정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이폰 SE'는 출시 후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일부 네티즌들은 "생각한것보다 더 가격이 합리적으로 나왔네...우리나라에선 어떨지모르겠지만..괜찮은듯-shin****", "보급형 치고 국내 어느 기업보다 좋은데?-tanc****", "성능은 죽이네. 출시하면 아이폰5s에서 se로 갈아타야겠다-chw9****", "크기 적당해서 음악듣기용으로 딱이네-svin**** 등의 성능에 대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반면 몇몇 네티즌들은 "사골 그만 우려라. 디자이너도 바꾸고. 맨날 똑같은 디자인. 눈에 띄게 바뀐 건 없네-777b****", "이거 진짜 디자인 재탕하고 뭔가 조금에 변화는 있을줄 알았는데, 원래 애플이 그렇지만 뭐 생각했던 내용이라-1989****", "보안을 보면 아이폰을 쓰고 싶지만 폰을 좀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a/s 때문에 망설여 지는 건 나만 그런가^^;?-dpvl****" 등 별 차이 없는 디자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폰 SE'는 1차 출시국인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영국,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 리코, 싱가폴, 영국, 미국에서 31일 출시되며, 한국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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