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스트로 공식 페이스북

2016년 최고의 루키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한달여만에 교복 모델로 발탁되는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아스트로의 이번 모델 발탁은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교복 브랜드 광고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엑소,트와이스,아이콘 등 최고의 아이돌이 교복 광고에 참여했던 만큼, 아스트로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복 브랜드 P사의 관계자는 "10대를 아우르는 아스트로의 풋풋한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당사의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아스트로의 효과에 힘입어 브랜드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차은우가 중국 드라마의 캐스팅 러브콜을 받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