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최종순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이래서 심사위원들이 있어야.." VS "마음 아프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02 11:40: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 방송캡처)
프로듀스 101 최종순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관련해 네티즌들은 "모두들 다 데뷔해서 꽃길만 걷길(it_n****)" "이수현 이해인 박소연 윤채경 아쉽다...(hall****)" "한혜리 윤채경 이해인 박소연 개아깝다!!!윤채경은 조시윤 허영지하구 아예 그룹 만들어서 나와라~응원한다""탈락한 11명의 재능이 너무나 아깝다.내가 가획사 대표라면 11명 따로 데뷔시키고싶다.그리고 인재 선발과정이 우리 대한민국사회의 모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hoye****)"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래서 심사위원들 있어야 하는구나 싶었음.....다른 오디션 프로처럼 심사위원들도 있었다면..(prim****)" "어느누가봐도 소혜의 분량은 이해할수없을정도로 많았다(tjdt****)"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종 데뷔를 앞둔 11인은 전소미(JYP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주결경(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 정채연(MBK),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임나영(플레디스), 김도연(판타지오) 등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