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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주말은 미세먼지농도 수준이 나쁨 혹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9일) 미세먼저 농도 전망에 대해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충청, 호남, 영남 등 미세먼지 농도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 밖의 권역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서해 상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방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수도권의 경우는 모레까지도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에도 뿌연 하늘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일요일에는 동해안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으나 서울의 낮기온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낮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다.
영남 지방도 대구의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다음 주에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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