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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예고영상캡처) | ||
14일 15,16회 연속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와 안방극장을 함께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이기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기자들 다 연기 쩔었는데 태후에 밀린게 이해가 안된다(daeh****)" "수고하셨어요 고생했고 좋은 드라마,연기 선물해줘서감사합니다(dmsl****)" "그동안 보여준것 만으로도 이미 웰메이드임(0167****)" "돌저씨 재밌는데 ㅠㅠ 너무 막강한상대를 만남(sck0****)"라는 반응을 보였다.
'돌아와요 아저씨'가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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