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5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 2' 관련 LG전자

LG전자가 14일 5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 2'를 출시했다.

5단 접이식 '롤리키보드2'는 세계최초 4단 접이식 키보드 '롤리키보드'의 혁신적인 휴대성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계승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5단 접이식 '롤리키보드2'는 5행의 표준배열 자판 구조를 채택하고 노트북 키보드와 동일한 키 행간 간격을 적용한다. 이어 접힌 상태의 키보드를 쉽게 열 수 있도록 '오픈 탭(open tab)'을 추가했다.

또한 5단 접이식 '롤리키보드2'는 모바일 기기와 동시에 3개까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고, AAA 건전지 하나로 약 3.5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지가 잘 만드는군요-ldw3****" "이거 말고 친구꺼 롤리키보드 1 써봤는데 의외로 좋더라. 2는 더 개선됐겠지 아마도? -xifr****" "둘둘말아놓고 어따 뒀더라 극적극적 TV리모콘 처럼 매일매일 찾아 헤메이겠다ㅋㅋㅋ-sgho****" "폰보단 타블렛용 같네-idbr****" "가격이 깡패네-fx96****"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근데 이건 타겟층이 누구지? 가격대에 효율성에 의문이 있음 잘 팔릴까?일반타자 형태도 아니고 말이지-dark****" "뭐 잘 만들긴 했지만 접어서 뭐할려고 열지-heel****" "다 좋은데 왜 충전용으로 안 만들었음?-dhth****" "저런건 패드류에 어울림-oooo****"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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