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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프랑스 파리에는 여행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상품이 있지만, 정작 프랑스 남부에는 눈에 띄는 투어상품이 없었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고흐의 마을' 아를이 있다면 코트다쥐르에는 '샤갈의 마을' 생폴드방스가 있다. 이처럼 프랑스 남부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버킷리스트에 적어둔 여행지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눈부신 햇살, 하늘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지중해 바다는 모든 연인들에게 로망의 대상이며 진정한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이 같은 휴양지의 중심에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휴양지인 니스가 있다. 니스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 다음으로 승객이 많이 몰리는 니스 코트다쥐르 국제공항을 두고있어 유럽여행객들이 꼭 거쳐가야 하는 관문 중 하나로 꼽힌다.
프로방스 데이투어는 아를에서 고흐가 느꼈을 강렬한 색을 따라 그의 발자취를 찾고 아비뇽에서는 과거 프랑스 교황청의 심층가이드 그리고 전설의 생베네제교를 여행한다.
다음으로 코트다쥐르 데이투어는 바다 위에 솟은 마을에즈, 아름다움이 부각돼 수많은 영화의 배경지가 된 생폴드방스, 향수의 고향인 그라스를 여행한다.
㈜넘버원파리는 프랑스 전문 투어회사로 2014년 파리현지에 한국인 관광안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캐리어 보관서비스, 미니 가이드북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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