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본인인증수단인 공공아이핀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2차 인증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2차 인증이란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두 번째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하는 확인 방식이다.
두번째 비밀번호 입력 방식은 첫 번째와 다른 비밀번호를 추가로 설정하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오티피(OTP,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행자부는 2015년 3월께 발생한 공공아이핀 대량 부정발급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재발방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공공아이핀 사용자는 이달 말까지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계속 공공아이핀을 쓸 수 있다.
공공아이핀을 재인증하려면 공공아이핀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재인증하거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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