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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1'내고향 스페셜'캡처 | ||
이날 조정민은 '톡톡 엄마랑 사진여행' 코너에 출연해 어머니와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조정민은 출발 전 "어머니가 본인 사진은 잘 안찍으신다. 이번 여행에서도 풍경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은데 예술 사진을 한 번 찍어보겠다"라며 여행의 포부를 다졌다.
첫번째로 해변을 방문한 조정민과 모녀는 다양한 포즈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이후 강원도 내의 맛집으로 유명한 족발집과 조개찜, 가오리 국수 등 강릉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또 이색카페에 가서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등 조정민 모녀의 친구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정민은 잠자리에 들기전 어머니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민은 "22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너무 힘들고 그리웠다. 내가 첫째 딸이니 가족들에게 더욱 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버지를 향한 노래를 불렀고 어머니는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노래를 경청했다.
한편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조정민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그의 노래 '슈퍼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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