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배우 박해진이 또 다시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선물 공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은 23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두고 서포터즈를 자청하며 팬미팅을 준비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현장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그는 팬들뿐 아니라 소속사 직원들에게까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국을 뒤져서 물량을 확보한 후 단체복을 전달했다.

박해진은 특히 포스터 및 브로셔, 마스크팩과 에코백, 삼각김밥 등은 각각 5000개씩 구비해 두면서 이날 박해진의 개인 소장 아이템들까지 모두 무료로 배포된다.

그는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팬 사랑을 선보이며 이번 데뷔 10주년을 맞는 팬미팅에 팬들과 더욱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국내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를 게스트로 섭외해 한 번도 시도한 적 없었던 듀얼 마술쇼를 선사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 등도 계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나란히 중국과 전 세계를 겨냥해 독점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