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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제공 | ||
'국수의 신'은 종전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작으로 방영 전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막상 뚜겅을 연 '국수의 신'은 드라마의 전개에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들만한 잔혹한 장면들로 채워진 것이 문제가 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날 '국수의 신'을 시청한 네티즌 중 한 사람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국수의 신' 댓글들 보고 대박이라고 해서 한 번 봤는데 조재현 악역이 완전 무법에 살인을 밥먹듯이 하고 거짓말에, 가짜신분에... 드라마가 끔찍함 그 자체! (cf****)"라는 의견을 올렸다. 온 가족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오후 10시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기에는 부적절한 살인 장면과 선정적인 모습이 그대로 전파된 것을 꼬집어 말한 것이다.
이밖에도 다른 네티즌은 "난 발연기하는 남자주인공이 싫어서 안 본다 (ya****)" "'국수의 신'은 주인공이 영... 연기력이나 인물이나 아무리 봐도 조연급인데 (ga****)"라며 배우들의 스타성과 연기력에 의문을 갖고 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된느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라는데 제목이랑 좀 안맞네? (ho****)" "글쎄... 1화부터 숨이 딱 막히는데 보다가 때려쳤다... 뭐랄까 이상하게 요샌 이런 소재, 이런 진지함 안땡기더라.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숨막히는게 (wj****)"라고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한편 '국수의 신'은 이날 방송된 1회가 전국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해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밀려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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