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도 화상, 네티즌 반응은? "흉터안남았으면" "힘내세요"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30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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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현정은 손-발에 3도 화상으로 인해 28일 진행된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에 불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3도 화상인데 큰부상이 아니라고요? 여배우인데... 흉터가 남을텐데.. 안타까워요(vell****)" "3도면 큰부상인데 프로는 다르네. 집서 식사하시다가 그러셨나 화상은 완전히 안나으면 쓰라린데 빠른쾌유 바랍니다(love****)" "3도면 흉터남는데....1도는 치료하면괜찮은거고(malg****)" "빠른회복바랍니다 울 아들도 초1때 손등 화상으로1년 고생했는데 그래서 글씨때문에 지금도 고통받고 있네요 힘내세요(jgs3****)"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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