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베이스볼', 어린이날 어린이 야구팬에 특별 추억 선물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0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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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 제공)
'아이러브베이스볼'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KBS N Sports '아이러브베이스볼' 은 5일 어린이날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KBS미디어센터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여덟 번째 시즌 동안 공개방송을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온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어린이를 동반한 10개 구단 야구팬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 시즌 톡톡 튀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은 오효주와 이향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자로 나서며, 영원한 캡틴 조성환 위원, 재치 입담의 안치용 위원, 통산 2100안타의 주인공 장성호 해설위원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공개방송은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생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야구팬들과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개방송이 끝난 후에는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자와 함께하는 사진촬영과 사인행사가 어린이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게 된다.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 '아이러브베이스볼' 어린이날 공개방송은 5일 오후 6시 KBS N Sports와 my K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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