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하는 말? "하얗고 귀여웠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15 0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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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타 출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와 모델 김진경이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조와 김진경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조타와 김진경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가상부부로 합류해 풋풋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조타는 패러 글라이딩을 하며 김진경과 얼굴을 마주했으며, 두 사람은 들판에서 야외 결혼식을 울렸다. 조타와 김진경은 결혼식을 후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알아가기 시작했다.

조타는 김진경에 대해 “하얗고 귀여웠다"며 "그냥 예뻤다. 꽃이 피는 느낌이더라. 통하는 것도 많았다. 내 편이 하나 생겼구나 싶었다”고 설레임이 담긴 첫 인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진경 또한 “악수를 할 줄 알고 손을 내밀었는데 보호대를 먼저 풀어주시더라. 인사보다 먼저 챙겨주시려 해서 듬직한 분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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