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중국 유쿠 투도우 해당 검색 순위 캡처, 마운틴 무브먼트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방영되기 시작한 ‘치즈인더트랩’은 방영과 동시에 온라인 검색 순위 최상위권을 점령하면서 화제가 됐다.

첫 회 조회수가 300만뷰를 돌파했으며 중국 웨이보 인기태그차트에서는 #519박해진 선배 컴백#이라는 태그가 계속 1, 2위를 엎치락뒤치락했다.

또한 ‘치즈인더트랩’은 투도우 해외 드라마 인기 검색 차트와 유쿠 한국 드라마 인기 검색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유료 서비스로 방영한 드라마로는 유일한 차트 상위권 진입으로 ‘유정선배’의 효과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이에 박해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다시 유정으로 돌아가 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유정선배의 모습으로 촬영 중인 박해진의 사진이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 ‘2016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