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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연예투데이' 캡처 | ||
헐리우드 스타 커플 엠버허드와 조니뎁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엠버허드가 조니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라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 21일 조니뎁이 부부싸움 중 자신에게 폭력을 저질렀으며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반복되는 폭언과 육체적 학대를 일삼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버허드는 맞은 흔적으로 인해 얼굴에 상처가 남긴 자신의 사진을 제출했고,이를 확인한 법원은 조니뎁에게 엠버 하드 주위로부터 100야드(약 91미터) 이내의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 출연을 계기로 열애를 이어왔다.
하지만,조니뎁은 당시 바네사 파라디와 14년째 동거를 이어가던 도중이었기 때문에,불륜설이 제기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결국 시작부터 매끄럽지 못했던 이들의 결혼은 허무하게 깨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84년 영화 '나이트 메어'로 데뷔 후 '가위손','캐리비안의 해적','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수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니뎁. 그의 화려하고 탄탄한 필모그래피에 비해 사랑과 삶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며,안타까운 시선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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