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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뉴스/YTN 방송 캡쳐 |
태권도장 관장 김 모 씨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유원지에서 김 모 군 등 관원 세 명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두 명을 구하고 남은 한 명과 강에서 나오지 못해 익사하고 말았다.
익사한 김씨의 나이는 34살, 단원 김 군은 14살로 전해지며 이들의 사고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저런 분들이 진정한 스승이 아닐까 싶다"(happ****) "관장이 나이도 젊은데 결혼을 했다면 부양가족은어쩌나"(jsky****) "이런분들이 나라의 수장이 되어 이끌어 가야 하거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jw6****)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이런 실제로 일어났을때 모두 강 속에 뛰어들을까???? 안타깝네"(ytaj****)라며 제각기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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