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종편 제치고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정상 등극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07 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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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MBC스포츠플러스가 종편을 제치고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5알 하루 전체 시청률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에서 1.47%(AGB닐슨)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뿐만아니라 스포츠 채널 시청률의 마의 벽인 하루 평균 시청률 1%를 연휴 기간 3일 내내 넘기며 종편과 보도/오락/드라마 등 쟁쟁한 경쟁 채널들을 따돌리고 유료가구 전국 시청률 2위, 유료가구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당당히 1위를 수성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에 힘입어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최고 시청률(2.21% AGB닐슨)을 돌파 했고, KBO리그 역시 3일 동안 이어진 삼성과 한화의 명승부로 올 시즌 최고 시청률 (2.805% AGB닐슨)을 기록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KBO리그 최고 시청률 보유 뿐만 아니라 KBO리그 개막 두 달째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NO.1 야구 채널임을 입증했다.

지난 6월 5일 개막 두 달째를 맞은 2016 KBO리그 생중계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유료가구 전국 기준 MBC스포츠플러스가 1.229%(AGB닐슨)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스포츠(1.097%)와 KBS N 스포츠(1.07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집계 결과에서도 1.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양대 시청률 기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중계 후 펼쳐지는 야구 하이라이트 경쟁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이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각각 0.673%(AGB닐슨)와 0.645%(TNmS)를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경쟁사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선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베이스볼 투나잇은 전문성 뿐 아니라 재미와 실험정신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1등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주간 야구 토크쇼 '야시장'은 '엠스플 텔레비전' '뜨거운 이슈' '고민 상담소' 등 야구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야구가 없는 월요일 시청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꽉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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