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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TN 뉴스 방송캡처) |
A(30)씨를 강도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 당시 상황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이 미쳐가네 무서워살겠나 어휴 뇌졸중은 후유증도 큰데 여대생 안타까움 빨리 완쾌하시길(kim_****)" "술 먹고 저질러서 기억안난다는 범죄 기사가 이제는 식상할 정도다. 조만간 대마초나 마약 먹고 범죄저질러서 기억안난다는 범죄자도 나올듯 싶네. 이쯤되면 술도 범행도구아닌가(bbob****)" "술이 무슨 면죄부냐??뻑하면 술처먹고 기억 안난다네 제발 법아 무겁고 무서워져라(yycy****)"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전하는 목동맥 끝부분과 뇌동맹이 좁아져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서 나타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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