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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키이스트 제공) | ||
박서준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반 고흐 인사이드'는 반 고흐의 작품세계를 VR, AR, 프로젝션 맵핑 등 혁신적인 디지털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또한 2014년 국내 최초로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을 선보인 이래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전시 업계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서준은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가 열리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문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통해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는 등 신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차기작으로 첫 사극 '화랑'의 출연을 확정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한류스타 박서준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의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반 고흐 인사이드'의 주최 및 제작사인 (주)세종과 (주)미디어앤아트는 "국내에서 호평 받은 자국의 문화기술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지 그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도에서 투어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류스타 박서준과 함께 한국의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전시로 손꼽히는 '반 고흐 인사이드'는 전통 예술과 최신의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2세대 미디어아트의 결정체로, 제주도의 새로운 테마파크이자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도 중문단지 부영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반 고흐 인사이드'는 오는 17일부터 오픈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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