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독일 현지에 파견된 ‘구미시 독일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이하 투자유치단)’이 최근 탄소섬유 클러스터(CFK-밸리) 컨벤션 2016에 특별초청을 받아, 파트너 국가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했다.
21개국, 39개 기업, 450명이 참가한 이번 탄소산업 컨벤션 총회에서 시는 개회식 기조연설 및 별도 전시관 운영, 주제발표 등을 통해 ‘아시아의 탄소산업 허브 도시’로서의 시 발전방향과 글로벌 위상정립, 탄소관련 원천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 등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유진 시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일본 도레이사의 대규모 탄소섬유 제조시설 건립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5공단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시의 계획을 설명하고, 탄소산업의 아시아 허브가 되기 위한 시의 노력에 대한 전 세계 전문가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총회에서 구나르 메르츠(Gunnar Merz) CFK밸리 대표, 장시정 주 함부르크 총영사, 실비아 니버(Silvia Nieber) 슈타데 시장, 얀 듀츠(Jan Dutz) ZF렘페더 독일 본사 임원 등이 직접 시 전시관에 방문해 시 투자유치단과 함께 독일기업의 시 진출 및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스마트 공장에 의한 제조혁신', 송병문 구미시전자정보기술원 전자의료기술 본부장의 '구미 의료기기, 자동차 분야 등 탄소섬유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져, 탄소산업 관련 세계 최고 수준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시의 산업발전계획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남 시장은 탄소산업 혁신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CFK-밸리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파트너 국가인 대한민국을 대표해 시상자로 참여했으며, 구나르 메르츠 CFK밸리 대표의 특별초청을 통해 컨벤션에 참석한 글로벌 탄소전문가, 기업인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열어 구미통상협력사무소를 통한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및 구미 공단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요청하기도 했다.
시에서는 이번 국제 컨벤션 총회 참석을 통해 얻은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와 독일 기업·기관의 직접적인 협력을 '구미 국가 5산업단지 내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및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이번 시 투자유치단은, 프라운 호퍼 연구소, MAI카본클러스터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남은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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