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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제공 |
위에서 서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여부를 비롯해 사람들의 음주습관을 비교한 이번 연구에서 한 자리에서 소주 한 병, 혹은 맥주 세 병 이상의 음주는 위암 발생 위험을 더욱 높인다는 결과가 드러났다.
특히 비감염자 중 해당 음주 습관을 가진 인원은 3.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많은 연구자들은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론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과 적당한 음주 습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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