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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씨스타의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가 3일만에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했다.
씨스타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의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3일 만에 유튜브와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600만뷰를 이상을 기록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유우쿠, 투도우, 아이치이 등에서 200만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OP씬 대표 뮤직비디오 감독인 룸펜스가 참여한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캐릭터에 매우 밀착된 음악을 형상화 하고 있다.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노래 전체를 지배하는 유혹적인 분위기는 오리엔탈 무드로 투영되고 테마 전체에 신비롭게 묻어난다.
이를 표현하는 방식은 ‘믹스매치’다. 화려한 색감에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청초한 메이크업에 오리엔탈 무드를 입혀 훔쳐서라도 갖고 싶은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신비함 뒤에 숨어있는 강렬함과 로맨틱함, 그와 함께 느껴지는 특유의 애잔한 분위기는 그 어떤 주제로도 흉내내기 힘든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있다.
발매이후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 ‘Touch My Body’를 작업한 히트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매혹적인 보컬, 솔직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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