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 일행, 구미시 방문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30 1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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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선진행정 시스템 벤치마킹

[구미=박병상 기자]베트남 라오까이성 응우엔 흐 우테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라오까이성 공무원 일행 18명이 30일 오전, 구미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남유진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지자체 간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의 선진행정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토론했다.

응우엔 흐 우테 부성장은 "구미를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의 우수한 선진행정에 대해 알게 됐다"며 "향후 라오까이성과 구미시 간 우호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 시장은 "구미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평가 종합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받는 구미시의 행정시스템이 라오까이성 실정에 맞는 좋은 개발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방문단은 영남대학교(연구책임자 이환범 교수)에서 진행 중인 ‘베트남 라오까이성 지방행정 역량강화 초청연수’에 지난 19일부터 참여하고 있다.

라오까이성은 베트남과 아세안 국가 및 중국과 인접해 교통의 요충지로, 현재 산업 및 보건, 행정 분야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방문단 일행은 시청 방문 후 삼성전자, 박 대통령 생가와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을 방문하고 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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