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광호 의장 |
[신안=황승순 기자]신안군의회는 지난1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정광호(안좌·팔금·장산·신의·하의)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신안군의회는 당초 팽팽한 접전을 예고됐으나 1차에 정광호 의원이 주윤덕 의원을 상대로 6:4 1차에 2투표차로 승리해 당선됐다.
이어 부의장에는 이종주(비금.도초.흑산)의원, 운영위원장에 최승환(암태.압해.자은)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신인배(신의.하의.장산.안좌.팔금)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주윤덕(지도.증도.임자)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의원장은“개인적으로 무안한 영광입니다만 무거운 책임감역시 느껴진다”면서“신뢰받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를,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동료의원들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처음과 끝이 똑같은 한결같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신안군의회는 4일 제254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후반기 첫 회기로 후반기(2년간)대장정의 의회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