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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TN 방송캡처) |
앞서 지난 2일 오후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30대 김모씨가 윗층 노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층간소음 싫지.. 그래도 살인자나 살인미수자로 도망다니다 전과자로 살바엔 그냥 참고살겠다. 뭐가 더손해인지도 모르는 멍청이(kere****)" "층간소음 갈등. 위아래집 친해지면반이상 줄어든다.평소에 거슬리는 소리도 크게 거슬리지않고평소에 애기니깐 좀 뛰면 어때 하는 뻔뻔함도조심스러워진다.기술은 발달하는데 층간소음갈등이 많아지는건 비단 설계의 잘못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이웃의 모습일수도 있다(hskb****)"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뭐 건설사 탓 많이 하는데 어차피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해결방법없음(nive****)" "층간소음이 들릴수밖에 없는 구조속에서 소음으로 인한 불편은 위아래층끼리 해결?(west****)"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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