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남동구의회는 지난 6월24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열고 의장에 새누리당 임순애 의원을, 부의장에 국민의당 문종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구성된 위원회를 살펴 보면 총무위원회는 위원장에 임춘원, 부위원장에 최재현 의원이 선임됐고 한민수ㆍ문종관ㆍ박인동ㆍ서점원ㆍ이유경 의원 총 7명이 활동한다.
사회도시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오상, 부위원장에 신동섭 의원이 선임된 가운데 한정희ㆍ민창기ㆍ이선옥ㆍ전유형ㆍ조영규ㆍ최승원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에서 추천해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전유형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최승원 의원, 총무위원회에서 최재현ㆍ서점원ㆍ이유경 의원,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신동섭ㆍ이선옥ㆍ조영규 의원 총 8명으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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