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선 실종 수색 작업 /SBS 뉴스 방송 캡쳐 |
6일 오전 6시에 진행된 실종자 수색 작업은 현재 인근 하천에 흙탕물과 급류로 인해 정밀 수색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았다. 지난 4일 오후 9시즈음에 승용차 추락사고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70대 노인 4명을 찾기 위해 진행된 수색 작업이기에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타깝네...ㅠㅠ 얼른 찾으셨으면..........."(auro****) "에고..75세 운전자....빗길에 미끄러져서 빠졌나 본데......비 많이 온다고 그렇게 예보하고 했는데, 위험한날은 피하시지.......안타깝네요"(psno****) "아주 예전 지리산 계곡에서 실종자들 남해에서 찾았다는 뉴스를 본 적있는데, 무사히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koeo****) "꼭 생존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빕니다"(11pe****)라며 수색에 진전이 있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일부 네티즌들은 "구조대원들의 목숨이 더 소중합니다. 무리하지마세요."(cgy0****) "장맛비 끝난 다음 찿도록 그러다 구조대 사고 나면 어쩌려고요.."(yoda****) "군인들은 어디에나 가서 봉사하고 어디서든 천대받지.."(wnwo****)라며 수색 작업에 동원된 인원들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