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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용 |
인천소방은 올 초부터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적극적이며 활달한 대시민 소방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을 통한 홍보는 매우 효과적이며 시민들에게 손쉽고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실제적으로 소방서에 관한 화재, 구조, 구급 현장 등 소방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사항을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홍보하고 이를 많은 시민들이 공감해 줌으로써 홍보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지역 각 소방서의 활동사항 및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과 소방에 관한 미담사례 등을 SNS를 통해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홍보를 하여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함께 관심을 유발, 감흥을 일으켜 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클릭 받고 있다.
SNS를 통한 홍보는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홍보 방식과는 다르게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다양한 층의 시민들과 함께 댓글을 주고받으며 소방의 이미지와 소방서의 활동 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SNS를 활용한 인천소방의 홍보는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손안의 정보인 모바일을 통한 많은 효과를 유발하는 확실한 홍보가 될 것이다. 모든 것에는 양면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시민들에게 더욱 더 공감하고 많은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천소방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감이 지속적으로 유지 되어야 할 것이다.
요즈음은 SNS의 사용이 단지 홍보 효과만이 아닌 상대방과의 안부 전달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SNS를 사용 안하고 있다가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각 소방서의 직원들도 본인이 SNS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각서의 홍보의 장인 SNS에 적극적으로 가입을 하여 소방의 홍보 및 직원들 간에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SNS가 돼야 할 것이다.
최근 인천소방이 SNS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집중적으로 홍보한 결과, 한 행사장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심폐소생술 체험시 어린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많은 시민들이 정확한 동작은 아니더라도 순서와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이제는 SNS를 통한 홍보가 시민과 직장 동료 간의 친구 요청수락으로 친구맺기를 해 단지 단 한번만의 클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급변하는 SNS 시대에 맞게 시민 또는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이 돼 소방의 홍보만이 아님을 알고, 더욱 더 적극적이며 친근하고 자유롭게 시민들에게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전달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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