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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 방송 캡쳐 |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전 예술감독은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전 대표와의 성추행 의혹 문제로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그는 또 오는 15일에는 항공료 횡령과 관련해 피고발인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음악인은 음악만 하면 좋을것을.."(cyb5****) "우리나라 음악, 미술한다는 인간들 다 저런류다"(choi****) "누구의 말이 맞는지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그때 그때 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둘 다 사회에서 얼굴 못 들고 다닐 듯"(jmlo****) "그 이상의 고매한 인격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원래부터 오버인 셈이지요."(medi****) "말대로 진실만 밝혀라. 구차하게 변명은 하지말고.."(kppr****) "개가웃겠다."직원들 도와주다 생긴일이라구요?." 아직도 갑질을 반성못하네~~!"(cst3****)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과연..."(gusd****)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서울시향 사태는 박 전 대표를 쫓아내기 위해 그가 폭언과 성추행을 한다는 거짓 발언을 한 직원들에 의해 시작됐으면 정 전 예술감독이 이들의 발언을 옹호하면서 두 사람 간의 맞고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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