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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
31일 광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집 인솔교사 A씨와 버스기사 B씨 원장 C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도 안되네요(5500****)" "혼자 그곳에 갇혀서 얼마나 덥고 답답했을까 숨이턱까지 차올라도 소리질러울었을텐데(pear****)" "아이가 빨리 의식을 되찾을 수 있길(uukk****)" "제발 깨어나길 아이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실지(0yoo****)" "애가 깨어나도 트라우마나 정신적 충격에 힘들 듯(craz****)"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는 유치원과 차량으로 2분 거리인 동네에 살아 가장 마지막에 버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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