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우상호ㆍ국민의당 박지원ㆍ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특위 설치안을 새누리당에 제안하는 등 총 8개 사항에 합의했다고 야3당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8월 임시국회를 열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조선ㆍ해운 구조조정 청문회를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각각 개최한 뒤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과 관련해서는 2017년 이후 예산편성 때 법적ㆍ재정적 대책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야3당은 또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잃은 백남기 농민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국회 안전행정위에서 열고, 어버이연합 불법지원 의혹에 대한 청문회 개최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야3당 원내대표는 최근 갑을오토텍의 노사대치 상황과 관련, 경비용역이 동원된 폭력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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