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 ||
오승환이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팀이 1-0으로 앞선 9회 등판했다.
그는 1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9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 평균 자책점도 2.10에서 2.06으로 낮췄다.
투구수는 18개였으며 최고구속은 95마일(약 153km)까지 나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야구팬들은 "오승환이 너무 잘해서 내가 다 기쁘다", "극내에 남은 희망은 오승환이다", "최고최고 역시 야구의 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틀랜타는 2연승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39승 70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 속 애틀랜타를 1-0으로 꺾고 시즌 성적 58승 51패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