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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서울의 낮 기온은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폭염이 계속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가을없네 이제(xamp****)" "진짜..날씨야 제발 적당히좀하자우리(qkrt****)" "이렇게 찌는데 뭔 입추야(mini****)"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더워서 밤에 잠을 못자겠다(dugi****)""그래도 절기가 괜히 오랜 시간 사람들이 믿고 따르면서 농사의 기준으로 삼았겠냐. 한낮엔 여전히 덥겠지만 아침, 저녁으론 깨알같이 기온차가 느껴질 거고 우리는 또 조상의 지혜를 느끼게 될 걸?(smas****)"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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