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발을 위한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에서 이 의원은 총 4만4421표를 얻어 당 대표에 당선됐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4명을 선출했는데, 당 대표는 현장에서 실시되는 대의원 투표와 지난 7일 실시된 전국 선거인단 투표 70%, 일반 국민대상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선출했다.
이 결과 이 후보는 총 4만4421표를 득표, 3만1946표에 그친 대구ㆍ경북(TK) 출신의 비박(비박근혜)계 주호영 의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주영 후보가 2만1614표, 한선교 후보가 1만757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함께 실시된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조원진ㆍ이장우ㆍ강석호ㆍ최연혜 의원이 당선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유창수 후보가 이부형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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