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서 19일부터 제1회 ‘으랏차차,세우다! 작품공모전’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8-10 14: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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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오는 19일~9월11일까지 ‘으랏차차,세우다! 작품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세우아트센터와 문화콘텐츠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함께 어려운 공연계 실정에 이바지하고,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약 40여 편의 작품들이 공모됐으며, 뚫고 최종 4개의 작품이 당선됐다.

이중 극단 별지의<바날리자시온>, LAZYVIDEO의<본배드>, 최정윤프로젝트의<개,돼지>, 아틀리에스토리의<맞장>이 당선됐다.

작품전시는 당선된 각 작품별로 한주에 한 작품씩 총 4주 동안 시연되며, 마지막 날인 9월11일, 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최종당선 된 작품은 2017년 으랏차차스토리의 정식라인업으로 선정되며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입장료는 각 작품당 1만5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으랏차차스토리(070-4203-77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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