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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세우아트센터와 문화콘텐츠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함께 어려운 공연계 실정에 이바지하고,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약 40여 편의 작품들이 공모됐으며, 뚫고 최종 4개의 작품이 당선됐다.
이중 극단 별지의<바날리자시온>, LAZYVIDEO의<본배드>, 최정윤프로젝트의<개,돼지>, 아틀리에스토리의<맞장>이 당선됐다.
작품전시는 당선된 각 작품별로 한주에 한 작품씩 총 4주 동안 시연되며, 마지막 날인 9월11일, 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최종당선 된 작품은 2017년 으랏차차스토리의 정식라인업으로 선정되며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입장료는 각 작품당 1만5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으랏차차스토리(070-4203-77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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