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막바지 활동에 들어간다.
구의회는 17~18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17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 위원을 선임하고 이어 18일에는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당초 구의회는 지난 6일 제230회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부의장 선거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날 길용환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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