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갑섭 강동구의원, 천호동 일대 보행환경 점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8-23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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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갑섭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담당 공무원과 함께 도로가 파손된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제갑섭 서울 강동구의원(천호1·3동)이 천호동 일대의 보행환경 점검을 실시, 파손된 도로를 발견하고 정비를 요청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 의원은 천호동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파손된 도로를 점검하던 중 천호동 50-9호 일대의 파손된 도로를 발견, 담당 구청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노후로 인한 배수불량, 거북등 균열, 침하·파손 등의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제 의원은 함께 현장을 확인한 담당 공무원에게 주민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정비를 해 줄것을 요청했다.

제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오전에는 민원, 오후에는 현장!’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꼼꼼히 살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손된 도로는 오는 9월중 추경예산 편성시 복구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미 편성시에는 내년 상반기에 복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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