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성수, 김종곤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제22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지난 1일에는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를 위한 각 상임위원회의 부위원장 선출과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후반기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회 김해선 의원 ▲행정재무위원회 엄경석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신동욱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이어진 가운데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시 성동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성동구 성동미래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서울시 성동구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도 성동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에 대해 심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안)에 대해 집행부의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지난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의 심사안건에 대한 은복실 행정재무위원장과 남연희 복지건설위원장의 심사결과 보고와 박정기 의원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동미래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한 반대토론이 있었다.
구의회는 표결 결과 총 7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처리하며 제22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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