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박용순 의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박용순 서울 구로구의회 의장이 구의회 대표로 지역내 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박 의장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구로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8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시설이용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용순 의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격려금을 준비했다”며 “구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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