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인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처인구 인보마을, 기흥구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수지구 베트남인 교회에 방문해 쌀, 과일, 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중식 의장은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은 명절 때가 되면 더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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