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임시회 폐회… 효행 장려·지원 조례안등 9개 안건 처리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9-21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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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5회 임시회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활동를 비롯해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당면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처리된 안건은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결의안 ▲용산구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수정가결) ▲용산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용산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용산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등 총 9건이다.

박길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용산구 발전을 위해 상정된 조례안 처리 등 현안사항 처리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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