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9-23 1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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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가 27일부터 오는 10월4일까지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28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정신문 발행에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한다.

아울러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심사한다.

29일에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며, 30일에는 각 위원회별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오는 10월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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