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예술창작소·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CCTV관제센터 방문

▲ 마을예술창작소를 방문한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이 목공작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채관석)가 마을예술창작소,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및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송파사거리 지하보도에 위치한 구민 문화예술 사랑방인 송파 마을예술창작소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 주요시설을 순서대로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목공작업에 직접 참여해 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살피고 앞으로 시설 보완점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등 더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CCTV관제센터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주민안전을 위한 방범용CCTV 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채관석 위원장은 “주민들이 치안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추가 설치 및 노후장비 교체 등 효율적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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