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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낮에는 충청남도(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오후에는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경기도(여주시, 안성시, 이천시 제외), 저녁에는 강원도(양구군산간, 양구군평지, 홍천군산간,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홍천군평지, 고성군평지, 인제군평지,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가 호우 예비특보 대상 지역이다.
오늘 낮부터 모레(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북부, 서해5도, 북한이 50~100mm, 충남남부, 충북이 20~70mm, 남부지방, 울릉도.독도가 5~40mm이다. 특히 경기북부, 강원중북부에는 200mm이상의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니 안전에 유의해야하겠다.
비는 내일 아침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는 동시에 중국 북동지방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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