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03 16:20:54
[신안=황승순 기자]신안군 증도면 방향 대교입구 3거리 좌측 도로의 인도 위쪽에 각종 불법 농수산 판매장 가설물이 비호 속에 불법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곳은 주민 민원이 수차례나 제기된 장소로 군 당국은 권한을 내세우는 증도면사무소와 함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관광지의 이미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