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휴교, 누리꾼들 "고등학교는 왜 안하지" "직장인도 사람인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5 0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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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태풍의 영향으로 임시 휴교 조치에 들어간 학교가 늘고 있다.

5일 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산, 울산 지역 등에서는 임시 휴교 조치를 내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dssn**** 직장인도 사람인데 우리도 하루 휴무하자" "wnst**** 고등학교는 왜 안하지" "ghkd**** 태풍보다 수능이 중요한 나라" "asm7****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요즘 날씨가 중간이 없냐" "minj**** 부산인데 태풍때문에 휴교한다는거 진짜 몇년만에보는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 최대 150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해안가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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